[Oh!llywood] 채닝 테이텀, SNS에 아내 누드사진..'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0 08: 20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아내의 누드사진을 SNS에 올렸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채닝 테이텀, 아내 누드사진 SNS 게시'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아내가 나체로 자고 있는 흑백 사진과 함께 '낮잠 시간 = 최고의 시간' 이라는 글을 올렸다. 여전히 채닝 테이텀의 SNS에는 아내의 사진이 올려져 있는 상태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탭 업‘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채닝 테이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