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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채닝 테이텀 왜 이래? 잠 자는 아내 누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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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제이 기자]미국의 섹시 남우인 채닝 테이텀이 곤히 잠자는 아내의 누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돌출 행동으로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의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다. 

채닝은 지난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제나 드완이 침대에서 이불을 껴안고 잠든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문제는 드완 테이텀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였다는 것. 다행히 주요 부위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 컷이었지만 채팅의 이같은 SNS 아내 자랑에 호사가들은 입방아를 찧는 중이다.

채닝은 사진과 함께 '낮잠 시간 = 최고의 시간"이라는 글을 적어 낮잠에 빠진 아내를 찍은 사진임을 설명했다. 

 한편, 채닝 테이텀은 배우 질리언 벨과 함께 '스플래쉬'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플래쉬'는 1984년 개봉한 판타지 로맨스로 인어와 인간 청년의 사랑을 그렸다. 원작에서는 여자 주인공 대릴 한나가 인어 역을, 톰 행크스가 인어와 사랑에 빠지는 인간 남자 역을 맡았지만 이번 리부트 버전에서는 채닝 테이텀이 남자 인어 역을, 질리언 벨이 인어와 사랑에 빠지는 여자 역을 맡는다./osenstar@osen.co.kr
<사진> 스플래시 본사 특약, 채닝 테이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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