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이 이하나의 팀에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112 골든타임 팀을 마드는 권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주는 소리를 듣고 연쇄살인범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권주는 이 일을 계기로 상사에게 골든타임 팀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진혁은 권주의 지시로 연쇄 살인범을 잡지만, 권주의 청각력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권주는 진혁과 현호를 골든타임 팀에 발령을 내고, 현호는 "112 부서면 상담 받는 부서냐. 난 현장 체질이다"고 당황하지만, 권주는 "여기 아니면 민원실 근무할 거다"고 선택권을 주지 않는다.
장혁 역시 권주 팀에 들어가는 것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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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