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후보, 찬성5표, 반대17표 무효1표 낙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1.16 16: 29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서 신문선(59) 전 성남 FC 대표가 낙선했다.
신문선 후보는 23표 중 5표를 얻는데 그쳤다. 17표가 반대, 무효표가 1표 나왔다. 신문선 후보는 시·도민 구단을 중심으로 표를 얻어보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정견 발표를 통해 부동표를 움직이겠다는 승부수도 통하지 않았다.
신문선 후보가 참관인으로부터 결과를 전달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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