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이영애, 박준면 응원 "전문 래퍼 같다..무대 기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7 23: 45

이영애가 박준면을 응원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노스와 박준면은 넘사벽 185점을 얻은 주헌, 이미쉘에 도전하기 위해 3번째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드라마 '사임당'에 함께 출연한 이영애의 응원 메세지가 나왔다. 이영애는 "준면의 방송을 보고 전문 래퍼같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영애는 "촬영장에서 의자가 되는 동료이자 동생이다. 이런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고, 응원한다"며 "실제로는 착하고 소녀 감성 가득한 친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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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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