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과거 정신병원 입원했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0 21: 05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이 백철민과 함께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에서 오형사(심이영 분)는 한지훈(장동윤 분)이 최우혁(백철민 분)과 정신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박기자(허정도 분)에게 털어놨다.
이날 오형사는 박기자를 카페로 불러내 “한지훈이 정신 병원에 입원해서 당시 최우혁과 아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소우(서영주 분)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지훈이, 의문의 사고로 친구가 죽고 누군가 혐의를 받으면 친구 편에 서야 정상인데, 변호인단에 들어가 “최우혁은 무죄이고 이소우가 자살”이라고 주장했기에 그의 뒷조사를 했던 것이다.
이에 지훈과 소우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고서연(김현수 분)도 지훈의 저의를 궁금해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솔로몬의 위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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