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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에릭남, 헨리의 화장실 영상통화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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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화장실에서도 영상통화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을 소개했다. 스튜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진 집에 헨리는 "정말 제 집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직접 설계도를 그려 가구까지 배치했다"고 정성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화장실에서 에릭남에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는 "나 지금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대체 왜 근데 영상통화를 걸었냐"고 기겁했다.

에릭남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영어로 재차 물었고, 헨리는 태연하게 대답하며 에릭남에 "곡 작업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함께 영상을 보던 MC들에 "다들 그러지 않냐"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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