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1대100' 이특 "리더, 소소한 특혜있다..스위트룸·조수석 "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정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리더로서의 혜택을 공개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특에게 “멤버들이 리더 대우를 해주느냐?”고 질문하자, 이특은 “그런 건 전혀 없다.”며 “리더 특혜를 찾아보자면, 해외 공연에 가면 다 같이 호텔에서 지내는데 나만 스위트룸을 쓴다.”고 리더로서 누리는 소소한 특혜를 설명했다.
 
이어 이특은 “또 한 가지는 운전자 옆자리는 편하게 갈 수 있는 자리라 리더인 내가 앉고, 그 뒤부터는 연장자 순서대로 앉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막내 규현이가 내 자리에 앉더라.”며 “자리에서 내리라고 해야 하는데, 형으로서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뒷자리에 앉았다.”고 밝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멤버 규현에게 “버스에도 ‘노약자석’이라는 게 있듯이, 팀에는 형이 있다.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또 한 번 녹화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한의사 정지행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1대 100'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