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무르' 엠마누엘 리바, 암으로 사망..향년 89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9 07: 00

 프랑스 출신 영화배우 엠마누엘 리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매체는 “엠마누엘 리바가 지난 27일 금요일 파리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리바가 사망한 이유는 평소 앓고 있던 암 때문. 그녀는 결혼하지 않았고 이에 슬하에 자녀도 없다.

그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리바가 지난해 여름 아이슬란드에서 새 영화를 촬영했고, 로마에서 공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마누엘 리바는 영화 ‘아무르’ ‘르 그랑 알리바이’ ‘내 아들’ ‘세 가지 색:블루’ ‘샤샤를 위하여’ 등 다앙한 작품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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