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新 육상돌 탄생 임박..문빈·세정·한승우·루이 '도장 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30 17: 49

'아육대 신 체육돌 탄생 조짐'
'아육대' 육상 예선만으로도 새로운 체육돌이 대거 눈도장을 찍었다. 
30일 전파를 탄 MBC '2017 아육대(아이돌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첫 번째 경기로 남녀 60m 단거리 육상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 결과 2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친구 유주가 무난하게 통과했다. 하지만 첫 출전한 H.U.B 루이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보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들 외에 구구단 세정, 오마이걸 비니, 베리굿 서율, 우주소녀 은서가 조 1위로 들어왔다. 
남자 예선 경기는 이전보다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아스트로 문빈, 빅톤 한승우가 쟁쟁한 강자들을 제치고 새롭게 급부성했다. 몬스타엑스 주헌과 스누퍼 우성과 세빈은 명불허전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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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육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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