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윤아부터 나윤권까지..귀르가즘이란 이런것[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31 21: 43

가수 김윤아부터 화요비, 그리고 나윤권까지. 내로라하는 보컬들이 귀호강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김형석,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과 김윤아, 화요비 그리고 나윤권은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로라하는 보컬들인만큼 이들은 듣기만 해도 귀가 녹아내릴 것 같은 노래로 시선을 모았다. 
나윤권은 고백송으로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를 박나래만을 위해 열창, 박나래는 "전 재산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팬을 위한 침대 퍼포먼스를 기획 중이라는 나윤권은 사연을 신청한 박소현을 위해 노래를 선물,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요비 역시 '베이비 베이비'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열창해 감탄을 유발했다.
김윤아는 딘딘의 신청을 받아 '봄날은 간다'와 신곡 '꿈'을 열창했다. 김형석이 최고라고 추켜세울 만큼 독보적 보컬을 자랑하는 김윤아는 완벽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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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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