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다 후원' TFC·KTT·팀매드, 격투 발전 워크숍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1 08: 44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와 코리안탑팀-팀매드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는 '더 쎄다(SSEDA)' ㈜성안세이브 김상우 대표가 격투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워크숍은 일본에서 지난달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상우 대표, TFC·KTT 하동진-전찬열 공동대표, 팀매드 양성훈 감독, UFC 웰터급 공식랭킹 7위 '스턴건' 김동현(3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 격투마니아 김세훈이 함께한다. 
'더 쎄다(SSEDA)'는 2000년대 중반부터 코리안탑팀과 팀매드를 후원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격투기 후원사다. 

'SSEDA(Seongan save Safety Equipment for Dangerous Area)는 '강하다', '위험한 산업현장을 위한 성안세이브의 안전보호구'를 뜻한다. 건설 현장, 조선업, 제조업, 산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모, 추락방지용 안전벨트 등 산업안전장비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국내 안전모 시장 수년간 1위)이다.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쎄다 격투기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TF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