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미녀 삼총사' 재클린 스미스, 71살 동안 미모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2.01 10: 11

원조 '미녀 삼총사'의 멤버였던 재클린 스미스가 71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스미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스에서 핸드폰 통화를 하며 바쁘게 걷는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사진 속 스미스는 비록 한창 전성기 때 세계 최고 레벨로 손꼽혔던 여신 자태와 비교할수는 없어도 70대라고 믿기 어려운 몸매와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1945년 생 스미스는 텍사스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하다가 TV 드라마 '미녀 삼총사'에 파라 파세트 등과 함께 출연, 순식간에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금발의 섹시미를 과시했던 파라 파세트와 달리 스미스는 흑발의 청순하고 지적인 미모로 뭇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신들의 풍차' '천사의 분노' 등 시드니 셀던 원작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osenstar@osen.co.kr

<사진> 스플래시 본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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