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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파스텔뮤직 "에피톤프로젝트 루시아 계약 만료..앞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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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파스텔 뮤직이 소속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본명 차세정)과 루시아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파스텔 뮤직은 1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계약만료 사실을 공표했다. 파스텔 뮤직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며 "당사는 두 뮤지션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활동을 원하는 입장을 존중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계약 종료의 소식을 알리는 이유는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많은 팬분들에게 소식을 알림으로써 팬 여러분께서 두 뮤지션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적으며 앞날을 응원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6년 싱글앨범 '1229'로 데뷔해서,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그대는 어디에' 등의 곡을 남겼다. 이승기, 수지 등의 앨범에도 참여해 작곡가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파스텔뮤직입니다.

파스텔뮤직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두 뮤지션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활동을 원하는 입장을 존중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계약 종료의 소식을 알리는 이유는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많은 팬분들에게 소식을 알림으로써 팬 여러분께서 두 뮤지션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두 뮤지션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파스텔뮤직과 오랜 시간 동반자로서 함께 해온 '루시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에 지속적인 성원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사진] 파스텔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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