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탑, 입대 전 짧아진 머리.."정말 조용히 들어가고 싶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09 08: 16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와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탑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직접 공개했다. 또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그 시간이 부디 헛된 시간이 아니길 바란다"라는 이병헌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탑은 9일 오전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탑은 이날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seon@osen.co.kr
[사진]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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