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 육군 만기전역..새로운 출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1 06: 29

 배우 김현중이 군복무를 마치고 오늘 만기 전역한다. 
김현중은 오늘(11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30사단에서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다. 김현중은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쳤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전역한 뒤 팬들에게 짧게 인사 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전역을 앞둔 지난달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현재 재판 중이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 사이에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이 진행중이다. 또한 전 여자친구 A씨는 검찰로부터 김현중에 대한 명예훼손과 사기 미수등의 혐의로 기소당해 재판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현중은 군검찰로부터 무고와 공갈 그리고 사기등의 혐의에 대해서 혐의없음 판결을 내렸다.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김현중이 전역을 기점으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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