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내귀에캔디2' 실명인증 요구에 "최미향" 굴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8 22: 55

'내귀에 캔디2' 최지우가 비밀친구와 통화에 앞서 실명을 밝히는 '굴욕'을 당했다. 
최지우는 18일 방송된 tvN '내귀에 캔디2' 1회에서 ARS 캔디 매칭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 너머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말해 주십시오"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본인 확인 실패 음성. 수화기에서는 "실명이 맞으십니까?"라는 질문이 나왔고 최지우는 "최미향이라고 실명을 답했다. 

그 결과 "확인되었습니다"라는 통과 음성이 나왔고 최지우는 빵 터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귀에 캔디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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