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설현, 반려견 식탐 고민 “물티슈 먹은 적도 있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18 23: 38

‘마리텔’ AOA 설현이 반려견 덩치가 너무 많이 먹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강형욱 훈련사와 AOA 설현, 민아가 출연했다.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강형욱 훈련사와 AOA의 설현, 민아는 후반전에서는 실내로 들어와 설현의 반려견 덩치의 식탐 억제 교육에 들어갔다.

설현은 덩치가 너무 아무거나 먹는 것이 고민이라며 “하루는 덩치가 배변 후 항문에 이상한 것이 나와 있길래 빼봤더니 물티슈였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다양한 훈련으로 공격적이었던 덩치를 교육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