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입소문 시작됐다..개봉 5일째 100만 돌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9 21: 51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 5일째인 19일 오후 8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재심' 측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100만 돌파와 함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압도적 리뷰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재심'의 주역 정우, 강하늘, 이동휘, 박두식, 김연서 배우 및 김태윤 감독은 100만 관객 돌파에 진심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무대인사 중 촬영한 100만 감사 인증샷은 배우들의 따뜻한 기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재심' 하트 판넬의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문구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오퍼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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