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한별, 재대결서 극찬 세례 "전세계 11살 중 1등"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19 22: 17

'K팝스타6' 한별이 2등 재대결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배틀오디션 마지막조인 지우진, 유지니, 성유진의 대결과 함께 배틀오디션 각 조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 현장이 그려졌다. 
한별은 메간 트레이너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양현석은 "11살 소녀한테 이렇게 집중하게 되는 것도 스타로서 가져야 할 매력인 것 같다. 기교는 없지만 음이 정확하다. 저는 이미 한별 양의 팬이 된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진영 역시 "제작자 입장에서 볼 때는 200점 만점이다. 11살로 할 수 있는 베스트였다"라며 "정말 이 이상 할 수는 없다. 전세계 11살 중에 1등이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한별 양의 매력은 1등으로 꼽고 싶지만,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나이에서 오는 대단한 가능성이 어디까지일지는 살짝 고민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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