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전민주, 완벽 설욕전…"감동적" 극찬 릴레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19 22: 31

'K팝스타6' 전민주가 2등 재대결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배틀오디션 마지막조인 지우진, 유지니, 성유진의 대결과 함께 배틀오디션 각 조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 현장이 그려졌다. 
타샤니 '경고'를 선곡한 전민주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 심사평을 싹쓸이했다. 

유희열은 "전민주의 첫 무대가 기억난다"며 "이제 정면승부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저같으면 감당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제 회복이 돼서 뛸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무대임에도 하나도 긴장 안하고 즐기는 모습을 봐서 그 모습을 가장 칭찬해 주고 싶다"며 "가장 신나서 하는 것 같아서 그 모습 자체에 감동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떨지 않아서 감동했다"며 "고음 그대로 지르고 멋지게 잘 해냈다. 자랑스러웠다"고 전민주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ari@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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