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1회 예상했는데 100회..우리 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19 23: 08

방송인 전현무가 100회를 맞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대해 "1회 예상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멤버들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첫 회를 떠올리며 "1회 예상했다"면서도 "어려운 문제를 푸는 걸 누가 볼까 했는데 요즘에 더 많이 보시는 것 같다"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통 제작진에게 공을 돌리는데 이 프로그램은 우리 공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박경은 "저희는 문제 풀기만 하지만 문제 만들어주시는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푸는 것보다 내는 게 더 힘드니까"라고 말해 역시 '뇌요미'답게 마무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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