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영화 ‘재심’의 2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게릴라 관 이벤트를 걸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정우와 강하늘, 민진웅이 출연했다.
강하늘은 200만 관객 돌파 공약에 대한 질문에 “게릴라 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무작위로 한 관에 들어가서 관객 분들과 사진을 찍어준다던지 기타를 들고 가 노래를 들려준다던지 관 안에서 하는 이벤트를 하고 싶다. 저에게도 관객들에게도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정우도 “200만 관객 돌파하자마자 한 관에 들어가서 관객 분들 한 분 한 분과 셀카를 다 찍어드리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민진웅 역시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