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조진웅X김대명, ‘웅명브로’ 케미스트리 뜬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1 17: 27

배우 조진웅과 김대명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 ‘해빙’ 측이 21일, 조진웅과 김대명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것.
팽팽한 대립과 서스펜스 감도는 케미스트리로 새로운 남남케미의 탄생을 예고한 조진웅과 김대명은 함께할 때마다 재밌게 놀면서 촬영했다고 전한 바 있을 만큼 영화 속 긴장감 넘치는 관계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촬영 현장 근처에 있던 공원의 그네를 타며 즐기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의심과 감시하는 듯한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도 카메라가 꺼지면 귀엽게 머리를 넘기는 조진웅의 반전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해빙’ 비하인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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