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활동 복귀..‘아빠는 딸’ 제작보고회 참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3 17: 53

배우 윤제문이 자숙 끝 복귀한다.
윤제문은 오는 3월 8일 열리는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아빠는 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윤제문은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음주 운전 사실이 적발, 당시 윤제문은 자신의 차에서 잠이 들어 오전 7시 경찰에게 발견돼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윤제문은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으며 소속사 측은 "윤제문 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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