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생애 첫 V라이브, 오래 살고 볼 일"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3 20: 17

 배우 고소영이
23일 오후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생방송된 ‘완벽한 아내x앞터V’에서 “저희 드라마가 복합적인 장르라 한마디로 말하기 어려운데 유쾌, 상쾌, 통쾌 사이다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완벽한 아내’는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드센 아줌마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고소영은 아주머니 심재복을 연기한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고소영은 그러면서 “그 안에 웃픈, 현실은 무겁고 슬프지만 그렇게 안 좋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며 “현실감이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하게 된 것에 대해 “V라이브가 세계적으로 생방송 된다는 게 신기하다”며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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