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셀카 안 찍어, 내 얼굴 보는 게 싫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셀프 카메라 촬영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나와 맞지 않는 콘셉트다"라면서 이번 화보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한혜진은 '셀카'를 싫어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셀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진짜 많아야 2~3장. 내 얼굴 보는 게 싫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얼굴이 어때서. 예쁜데"라면서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서 한혜지는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뽐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한혜진은 박나래에게 셀카 잘 찍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