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준호 "자영업자 삶 힘들어..먹고 살기 위해 열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4 23: 41

'나 혼자 산다' 국가대표 출신 유도선수 조준호가 "자영업자의 삶이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준호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 혼자 사는 삶을 공개했다. 
이날 조준호는 집이 아닌 체육관에서 잠을 자고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체육관에서 자고 생활하면서 집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것. 그는 텐트, 침낭 속에서 잠을 자고 체육관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특히 조중호는 "자영업자의 삶이 힘들더라. 태릉에서 운동만 하면 됐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까.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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