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임지연 복직VS임수향 공개수배..정반대 신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5 20: 53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은 복직했고 임수향은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복직하는 미풍(임지연 분)과 도망다니는 신애(임수향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풍은 다시 회사에 복직해 할아버지를 만나 “예전에 일하던 마케팅 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애는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는 유진과 함께 도망 다니며 두 사람은 정반대로 바뀐 신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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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어라 미풍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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