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 고두심, 최대철에 사과..“돈이 전부가 아닌데” 후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5 22: 15

‘우리 갑순이’ 고두심이 최대철에게 눈물로 사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조금식(최대철 분)에게 사과하는 인내심(고두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내심과 중년(장용 분), 그리고 조금식은 사라진 재순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에 인내심은 조금식의 손을 잡고 “미안하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정말 후회된다”라며 “자네랑 잘됐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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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갑순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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