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딘딘, 상하이 야경에 반해 “여기서 프로포즈하고 싶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5 23: 23

‘배틀트립’ 딘딘이 상하이 야경에 푹 빠져 이곳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3.1절 특집’으로 중국 상하이로 떠난 서경덕 교수와 유재환,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경으로 유명한 상하이의 와이탄에 간 세 사람은 화려한 빌딩 조명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딘딘은 빌딩에 쓰여있는 글씨들을 보고 “나중에 와이프에게 저기에 글씨를 띄워서 프로포즈 하면 좋겠다”며 “저 빌딩 하나 나중에 사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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