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 "다리 부상, 팬들 응원으로 빠른 회복 중" [V라이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7 20: 18

러블리즈 예인이 다리 부상을 언급했다. 
러블리즈는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아 유 레디(R U Ready?)'를 생중계했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의 MC는 가요계의 대선배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맡아 러블리즈의 컴백을 지원사격했다. 
러블리즈의 막내 예인은 안무 연습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깁스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예인은 "연습하다가 심하게 접질리는 바람에 춤을 못 추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빨리 낫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생을 위해 응원의 한 마디를 해달라는 김희철의 말에 베이비소울은 "너무 잘 하는 동생이다. 빨리 낫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러블리즈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추운데 기다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10개월 만에 나왔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실지 몰랐다. 무대 공개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같이 무대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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