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아슬아슬 감방으로 귀환 '긴장백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8 22: 14

지성이 무사히 감방으로 돌아왔다.
28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정우가 탈옥을 위해 정찰을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정찰 중 간수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간수들이 점검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된다.
정우는 다시 방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간수들은 정우의 방을 점검한다. 간수는 "한명 어디 갔어?"라고 찾고, 동료들은 정우가 들킨 줄 알고 긴장한다.

그때 정우는 가지고 있던 열쇠로 다른 방들을 통과해 화장실로 잠입, 거기서 나온다. 정우는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있었다"고 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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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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