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유민상♥이수지, 설원 위 달달 데이트 “우리 애기 잘한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8 22: 31

유민상과 이수지가 스키장에서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스키장에서 스노보드에 도전한 유민상과 이수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노우 보딩에 도전한 두 사람은 뚱뚱한 몸 때문에 장비 착용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어설프게 장비를 착용하는 이들의 모습은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보드를 타본 경험이 있는 유민상은 본격적으로 이수지에게 보드 강습에 나섰다. 일어서기도 힘들어하는 이수지의 모습에 유민상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보드를 착용한 채 일어나기를 가르치던 유민상은 열심히 일어나는 이수지를 보고 “일어날 수 있다. 우리 애기 잘한다. 우리 애기 혼자 서네. 잘한다”며 달달한 한 때를 연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님과 함께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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