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채아 “얼짱 출신..선배들이 교실 밖으로 못나오게 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1 23: 51

배우 한채아가 고등학교 때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선배들이 교실 밖을 못 나오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고등학교 때 내가 다른 학년의 층으로 가면 관심을 가지니까 선배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지 마’ 이렇게 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문 앞에 자신을 기다리던 오토바이 부대가 있었다는 동창생의 증언에는 “그건 아니다”라면서도 “교문 앞에 나를 보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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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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