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종신 "정우성보다 4년 형...닮아간단 말 안 맞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07 15: 09

'컬투쇼'에 출연한 윤종신이 정우성 닮은꼴이란 별명에 해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부지런하단 말이 맞다. 음악도 계속 발표하시고 대표도 하고 있지 않나"는 DJ들의 질문에 "부지런해야 생존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를 건강하게 만든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우성 씨를 닮아가는 것 같다"는 컬투의 말에 "정우성 씨 팬들이 싫어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윤종신은 "그리고 정우성씨보다 제가 4년 먼저 태어났다. 먼저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닮아가냐"고 해명했다.
덧붙여 "우성 씨 만나서 술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다르더라. 사진 보고 화들짝 놀랐다"고 말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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