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라이언 고슬링, 차기작 '송투송' 3월17일 美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08 07: 55

 ‘라라랜드’에서 활약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차기작 뮤지컬 영화 ‘송 투 송(Song to Song)’이 이달 개봉을 확정했다.
8일 오전(한국 시각) ET뉴스 등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 투 송’은 3월 10일 프리미어 개봉 이후 3월 17일 LA와 뉴욕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송 투 송’은 테렌스 맬릭 감독의 작품으로 로큰롤을 배경으로 유혹과 배신을 통해 성공을 쫓는 모습을 그린다. 라이언 고슬링과 나탈리 포트만,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를 통해 라이언 고슬링이 피아노 앞에서 다시 한 번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앞서 ‘라라랜드’의 세바스찬 캐릭터를 위해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피아노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이기 팝, 패티 스미스,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디플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