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페즈, 진정 사랑꾼..남친 만나러 '마이애미 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1 10: 32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만나기 위해 마이애미로 간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오후(현지시각) 유에스위클리는 “제니퍼 로페즈가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만나기 위해 오늘 마이애미로 날아갔다”고 측근을 통해 밝혔다. 이날 로페즈는 자신의 쌍둥이 아들 에메(9)와 막스(9)를 개인용 제트기에 태우고 떠났다.
연예매체 테레즈 오웬은 “이번 주 초에 이 커플이 바레인으로 날아가 진정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들이 몇 달 전부터 데이트를 했다”며 “굉장히 비밀스럽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 역시 로페즈처럼 두 딸 나타샤(12)와 엘라(8)를 키우는 이혼남이며, 여전히 전 아내 신시아 스카티와 연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MLB 출신 야구선수로 현재는 은퇴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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