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유니크의 승연과 비투비의 임현식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 공감송을 제작한다.
승연과 현식은 오늘(11일) 오후 5시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 주니쪼아팀으로 토니안의 의뢰에 따라 ‘혼밥족’을 위한 따뜻한 밥 한끼를 주제로 진심어린 노래를 담아냈다. 승연은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프로듀서 E.ONE과 윤일상의 리벤지 매치. 프로듀서 E.ONE, 승연, 현식이 함께 한 주니쪼아팀은 토니의 ‘따뜻한 밥 한끼’의 사연으로, 윤일상과 나인뮤지스가 함께 한 미니화니팀은 채연의 ‘싱글녀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테마로 대결을 벌였다.
사연을 보낸 토니, 채연, 김지민은 방송을 통해 솔직한 사연을 밝혔다. 주니쪼아팀은 현식의 개인기와 함께 따뜻한 밥 한끼의 테마에 맞게 요리 대결도 펼쳤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상규, 정해창 대표) 관계자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인 '싱포유'는 승연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어 승연의 출연의지가 강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싱포유'를 통해 에능인, 음악인으로의 승연의 가능성을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승연과 현식은 이미 지난 8월 승연의 솔로 앨범 ‘Baby Ride’를 통해 활동한 바 있어 방송 출연 소식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다.
승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중국어, 작곡, 그림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다분야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2017년 주목받는 신예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함께한 공감송은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