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장재석, 라틀리프 잘 막아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3.12 18: 21

추일승 감독이 장재석(26, 오리온)을 칭찬했다. 
고양 오리온은 12일 오후 4시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서 홈팀 서울 삼성을 86-79로 잡았다. 32승 18패의 오리온은 단독 2위에 등극했다. 오리온은 삼성과 상대전적도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큰 게임을 넘겼다. 최근 일정이 타이트해서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 팀 선수들이 슛 컨디션이 나았다. 집중력이 좋았다. 턴오버 숫자가 승패를 갈랐다.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에너지가 좋아 하나로 뭉칠 수 있었다. 승부처 집중력이 살아났다”고 총평했다. 

장재석은 발목부상을 딛고 15분을 뛰었다. 그는 라틀리프를 블록하는 등 수비에서 활약했다. 추 감독은 “장재석이 원래 라틀리프 수비를 잘했다. 그걸 알기에 본인이 출전을 강행했다. 좋은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고 칭찬했다. 
오리온은 4강 직행으로 가는 8부 능선을 넘었다. 추 감독은 “두 팀 다 피로하고 플레이가 썩 좋지 않았다. 상대나 우리나 전술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다.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다. 잘  쉬고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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