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지창욱x태양에 언니쓰까지..'비정규직' VIP 시사회는 '핫'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19: 38

'언니쓰 멤버들에 지창욱 태양까지'
스타들의 동창회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VIP 시사회에서 열렸다. 
13일 오후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비정규직 특수요원' VIP 시사회가 마련된 가운데 시사회 대기실 현장이 '강예원X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V라이브'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 영화에 출연한 동현배가 MC를 맡았고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 조재윤이 V앱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예원은 "브로맨스 영화랑 우울한 영화가 많은데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밝고 재밌는 영화다. 극장에서 데이트 하시고 가족들과 많이 즐겨달라"고 기대했다. 
그 때 김민교의 '절친'인 지창욱이 등장했다. 그를 시작으로 남성진, 김지영, 지숙, 조한선, 임성은, 김영희, 이은형, 김영철이 V앱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흥행을 응원하며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마당발' 강예원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을 초대했다고. 그는 "오늘 '언니쓰' 팀이 온다. 전체 다 온다. 전소미도 온다"고 자랑했다. 
동현배 역시 친동생인 빅뱅 태양을 언급하며 "태양이 오고 있을 거다. 제 영화로 시사회에 처음 초대하는 것"이라고 말해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강예원, 한채아의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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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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