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소혜 측 "악성루머 유포자 11명 고소장 접수..강력 대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21: 46

가수 김소혜 측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강경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소혜의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현황을 공지한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6년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는 계획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대응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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