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윤상현 불륜녀 임세미 결국 죽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13 22: 09

 '완벽한 아내' 심재복(고소영 분)이 빗속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정나미(임세미 분)를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윤상현 분)는 심재복에게 어디 있냐고 물었다. 정나미 집 앞이라고 하자 "나미는 왜!"라고 소리쳤다. 이에 심재복은 "확 죽여버릴려고!"라고 소리쳤다. 
심재복은 계단에서 미끄러져 있는 정나미를 흔들었다. 하지만 의식이 없었다. 119가 도착, 다행히 맥박이 뛰었지만 차 안에서 결국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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