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오창석, 엄기준 협박에 지성 사건 맡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13 22: 31

오창석이 지성의 사건을 다시 맡았다.
13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민호가 준혁을 찾아가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혁은 민호가 한 말을 녹음한 것을 밝히며 "우리는 한배를 탔다. 나 혼자 죽을 순 없다"고 협박한다.
준혁은 정우를 찾아가 "재판 내가 맡아야할 것 같다"고 한다. 정우는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준혁은 민호와 통화한 뒤 "용서해라 정우야"라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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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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