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상중, 윤균상 사단에 성 내렸다..진짜 '홍길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22: 55

김상중이 윤균상에게 성을 선물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치 도적'에서는 익화리로 돌아간 아모개(김상중 분)와 길동(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개와 길동은 충원군(김정태 분)을 귀향 보낸 뒤 익화리로 돌아갔다. 이어 아모개는 길동을 비롯한 길동 사단에게 '떠들썩한 홍'이라는 성을 선물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생각할 거 없다.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이고 싸울 일 있으면 싸우는 거고 때가 되면 죽는 거다"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역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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