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지민 "영자누나 3살 때 만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13 23: 19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영자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출연했다. 
지민은 "97년도에 제가 세살이었는데 그때 영자 누님이 부산 연산동에 행사를 내려오셨는데 그때 저를 안고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셨다"고 했다. 이영자도 아버지가 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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