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호야, 박희본 편 들었다..러브라인 되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3 23: 58

호야가 박희본의 편을 들었다.
1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회사 내에서 부사장과 전무 중 어느 라인에 설지 고민에 빠진 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일은 각각 낚시와 볼링 대회를 여는 부사장과 전무에 어느 대회를 신청할지 고민했다. 이에 박대리(김기리 분)는 "안대리(박희본 분)은 이미 낚시 신청했다. 벌써 줄 선 거다. 유리천장 한 번 뚫어보겠다는 거지"라고 험담했다.

이를 들은 귀남(호야 분)는 "그런 거 아니다. 그냥 순수하게 낚시가 좋아서 신청한 거다"라고 옹호했고 자신 역시 좋아서 낚시 대회를 신청했다고 편들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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