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다이어트 신으로 거듭났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박보영은 '포켓걸'이 아닌 '다이어트 신' 스타 8위에 들었다. 영화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통통했던 그는 독하게 살을 빼 현재의 몸매를 만들었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코어 운동을 위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 특히 운동이 끝난 뒤 반신욕으로 붓기를 빼며 작지만 늘씬한 몸매를 갖게 된 박보영이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명단공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