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재석, 여수 화재 복구 위해 5천만원 기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14 18: 00

방송인 유재석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 복구를 위해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14일 OSEN에 "유재석 씨가 지난 1월 18일 본인 명의로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월 15일 전남 여수 수산시장에 일어난 화재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앞서 유재석은 화재 피해를 입은 대수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연탄 기부, 나눔의 집 기금 쾌척 등 선행에 앞장 서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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