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조여정, 혼자 남은 윤상현 위해 콧노래 부르며 요리 '섬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14 22: 25

 '완벽한 아내' 이은희(조여정 분)가 집에 혼자 남은 구정희(윤상현 분)를 위해 콧노래를 부르며 요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아이들을 데리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은희의 집을 떠났다.
이은희의 집에는 구정희만 남아 있었다. 이은희는 구정희를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구정희는 저녁을 못 먹겠다고 했다.

이은희는 "낼 아침은 준비해두고 있으니 꼭 먹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구정희는 아내도 없고 혼자 밖에 없으니 어머니 집에서 잔다고 했다. 이 말에 이은희의 얼굴은 서운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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